[김진스냅] 진천 한울 컨벤션 웨딩홀 본식 스냅 촬영

* 본 포스팅의 사진은 촬영한 날을 기준으로 코로나 단계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된 사진입니다.

진천 한울 컨벤션 웨딩홀

본식 스냅

안녕하세요. 김진 스냅입니다. :) 오미크론과 코로나 확진자 7000명 돌파로 조용한 날 없는 시기인 것 같아요.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에 평소보다 더 신경을 쓰고 다 같이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 날까지 추워진 요즘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랄게요! 그럼 진천 한울 컨벤션 웨딩홀에서 진행했던 웨딩 본식 스냅 촬영 같이 보시죠.😊

앞에 예식이 이미 있었던 관계로 홀 내부에서의 촬영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웨딩홀 야외 입구에서부터 촬영을 진행했어요.

야외 웨딩 촬영부터 함께 했던 신부님이었기에 역시 믿고 있었던 신부님의 표정이에요.

신부대기실 밖에서의 신랑님과 이 날 예식에서 반지를 가져다 줄 신랑 신부님의 반려견 꿈이 사진도 빼놓지 않고요!

예식이 시작되고, 이 날 촬영은 대표+실장 2인 촬영으로 양가 어머님의 입장과 화촉점화 그리고 신랑 신부님의 입장을 다양한 화각에서 담아드렸습니다.

진천 한울 컨벤션 하면 역시 신랑 신부님을 비춰주는 메인 조명이 아닐까 싶어요.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, 충북에 위치하고 있는 그 어떤 웨딩홀 중에서도 예식 진행 중 신랑 신부님을 비추는 조명은 정말 밝고 화이트 밸런스가 뛰어났습니다. 진천 한울 컨벤션웨딩홀을 생각 중이신 예신 예랑 님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☺

반려견 꿈이 와 함께한 반지 교환식도 이색적이었답니다. 너무 까맣고 조그마해서 눈코 입이 안 나오면 어쩌지 하면서 걱정했는데 잘 나와서 다행이었어요.😅

퇴장 때도 역시나 환하고 깨끗했던 스포트라이트!👍

원판을 촬영하고 있는 순간에도 메인 촬영자 분과는 조금 더 다르게 담아보고요.

원판 촬영과 함께 모든 예식이 끝난 후 반려견 꿈이 와 다시 한번 촬영했어요. (잘 나와서 뿌듯🤭)

단아한 한복도 어울렸던 두 분. 다시 한번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, 저 김진 작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. :)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, 오래오래 행복하시길 바랄게요!

* 본 포스팅의 사진은 촬영한 날을 기준으로 코로나 단계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된 사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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