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김진스냅] 천안 비렌티 돌잔치 스냅 사진 촬영

* 본 포스팅의 사진은 촬영한 날을 기준으로 코로나 단계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된 사진입니다.

천안 비렌티 돌잔치

첫 돌잔치 스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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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개 많은 사진가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죠? 바로 해가 지기 1시간 전부터 촬영한 사진이에요. 야외 촬영이 메인이 될 수 있는 장소에서 돌스냅사진을 남기고 싶은 엄마 아빠는 이렇게 해가 지기 전 시간에 맞추어 촬영을 하는 것도 정말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. :)

비렌티는 웨딩홀 자체로도 사진가분들이 정말 좋아하는 장소예요. 홀이 정말 예쁘거든요! 그렇다면 돌잔치로서는 어떨까요?

이렇게 작은 정원이 잘 조성되어있어서 야외에서 다양하고 예쁜 촬영이 가능합니다. 촬영 시간대 또한 날은 흐렸지만 해가 지기 전으로 대비가 낮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사진이 완성되었어요.

아름다웠던 시간은 너무나도 짧은 것 같아요.

조명이 모두 꺼져있는 영상 시청 시간에도 쉬지 않는 김진 작가의 셔터! :)

오늘의 주인공 서현이는 돈을 잡았답니다.

끝으로 비렌티에서의 촬영은 홀 자체는 굉장히 어두운 편으로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제 기준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 수 없다고 판단했어요. 그렇게 자연스러운 조명 촬영을 위해 평소보다 바삐 움직였던 촬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. :)

* 본 포스팅의 사진은 촬영한 날을 기준으로 코로나 단계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된 사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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